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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시완, 스타제국 나온다…FA 행보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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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8 14:00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임시완이 홀로서기를 예고하면서 그의 행보에 연예계가 주목하고 있다.
2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임시완이 오는 12월 말 현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다"며 "임시완이 소속사를 나와 새 회사를 찾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스타제국 측은 임시완, 황광희 등의 FA 소식에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다"며 "미리 접촉하는 회사에 법적대응을 하겠다"면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렇지만 계약만료까지 불과 2개월 여 남은 만큼 임시완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아티스트의 전속계약건과 관련해 각각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타 회사와의 접촉을 가능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에 스타제국 측은 "계약기간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은 맞지만 아직 협의 중"이라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임시완은 2010년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MBC '해를 품은 달', 영화 '변호인', tvN '미생'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부산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엄친아' 이미지까지 겸비했다.
임시완은 스타제국과 결별 이후 배우로서 연기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이 스타제국을 떠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박형식, 김동준 등 제국의아이들 다른 멤버들과 그룹 제국의아이들 미래에도 눈길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임시완은 사전제작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윤아와 캐스팅 돼 찰영을 앞두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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